80년대 90년대 백차 수미 인사동 고전문화(대표 황영하)에서 백차(수미) 한 종류로 연대별로 시음하는 차회가 있었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차와문화 남정숙 대표와 오명진 선생을 만났고 필자가 모르는 두 분을 포함하여 다섯 명이 백차 한 종류를 가지고 4시간 동안 탐구하는 시간이었다. 차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주인은 백차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고 갈 수 있게 시청각 자료를 준비하여 역사적인 내용과 최근 백차가 시장에서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