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无锡) <若兰亭>에서 온 차인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마치고 서울에 숙소를 정한 중국 차인들 가운데, 무석에서 온 손님 네 명과 서울 시내 젊은 직장인들을 안국동차관 정진단 대표의 초청으로 차회가 있었다. 마침 이날은 무이산차엽연구소 진사제 소장과 왕강 회장이 참석한 자리여서 더욱 의미 있는 차회가 되었다. 무석(无锡) <若兰亭>에서 온 차인들과 함께 젊은 직장인과 중국에무석에서 오신 손님은 마당의 차탁에서 그들의 다법으로 차를 내었는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