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셜 괄풍채 1월 17일 일산에서 찻자리 사진 작업을 마치고 일행들과 식당에 갔는데, 그 주변에 서경호 보이차의 허동창 대표 사무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시 전화하여 사연을 말하고 식사후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50분 뒤에 방문한 차실은 언제나 그렇듯이 보이차를 맛나게 마시는 찻자리로 보였다. 몇 개월 만에 만났다. 허동창 대표는 반갑게 맞아주시며 첫 차로 낸 것이 2009년 S괄풍채다. S는 스패셜의 약칭이다. 여기 말로는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