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통하면 마음이 오고 가는데, 요즈음 뉴스를 보면 전쟁이라는 참혹함이 보인다. 차를 마시면서 평화라는 단어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차에서 오는 평화로움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이런 일은 차의 정신에도 부합되는 것으로 보인다. 4월 17일 <차인의 향기>주관의 기부를 위한 바자회는, 차를 좋아하고 느끼는 사람들의 차 정신은 이런 것일 수 있다는 행복함을 주는 시간이었다. 차 정신이라는 것이 나에게 행복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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