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차관에서 김이정 대표 지난 4월 9일 아사가 차회 시작은 7시. 차회가 시작되기 전 일찍 자리한 필자는 강선생과 같이 아사가 소장품 보이차와 차도구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비닐로 포장된 보이차를 촬영하려 하니 이 비닐이 없어야 정확한 사진이 될 수 있기에 김이정 대표에게 겉포장을 뜯어 달라고 했다. 사실 소장가 입장에서는 다시 포장하는데 쉽지 않기에 그대로 두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비닐포장의 보이차를 촬영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