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차관 차와 향, 그리고 다악이 함께 어우러진 날 - 안국동차관 개관 기념 찻자리에서 안국동차관이 6월 3일 오픈하였다. 오전 9시에 안국동차관(글씨:섭흔, 각:취산) 현판을 걸고, 오후 1시부터 초대 손님의 입장이 있었다. 필자는 대전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윤보선길로 가는 중 경주에서 오시는 김은호 회장님을 만나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입구 좌측에는 차와 향도구가 진열되어 있는데, 차보다는 향 관련 제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오른쪽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