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부손님이 많이 모이는 날이다 이채로아 총무님, 선물 받은 꽃으로 차관 앞의 화단을 조성하는 중 차관 문 앞에 조그만 화단이 있다. 정승희 선생이 선물로 보낸 꽃이다. 화단이 작지만 오밀조밀 계절의 꽃을 보면서 가꾸어 나갈 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채로아 총무 님의 삽들고 흙파는 모습 보면서... 심어질 꽃의 종류는 산수국, 한라산 벌꽃수국, 여름숙국국, 겹찔레, 스토케시아, 플루사피아, 솔체, 바위랜드,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