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차도구 NO.8 발행되었다. 이번호의 목차를 보면 ‘박홍관의 차도구 감상’에는 우송 김대희 작품의 청자다완. 조완분의 제량호. 잔탁, 봉황향로가 나온다. 이번호부터 새로운 장르를 만든 것은 ‘박홍관의 찻자리 감상’이다. 첫 번째 시도한 내용은 김송현의 차자리. 발행인의 변, 차도구를 보는 안목은 도일스님의 모방과 창조. 아름다운 찻자리(글. 한영용)의 감사다회. 향도의 세계는 지난호에 이어서 한국향도협회에서 시행하는 향예사 자격증 시험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