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보이산차 일요일에 약속은 하지 않지만 모이는 사람이 있다. 한 명이 올때도 있지만 지난 일요일 같이 또 다른 메니아의 부부가 자리에 함께 할때도 있다. 명가원 김경우 대표가 내어주는 차는 늘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게 한다. 필자가 갔을 때는 주인과 k대표 남매가 90년대 7542를 마시고 있었다. 이런 차를 마실 때는 역시 보이차가 좋아라는 마음속 말을 하게 된다. 몇잔 마시고 있을 때 손님이 왓다. G씨다 늘 휴일에 만나는 멤버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