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맹해차창 조춘교목 최근 그동안의 기사를 보면서 맛에 대한 이야기에 머뭇거렸다. 2년이 지난 오늘, 대익보이차는 우리 차인들에게 무슨 맛을 제공하는가 하는 문제까지 생각하며 지난 글을 올려보게 된다. 보이차 메니아는 어떤 생각일까! 우리는 늘 맹해차창을 말하면서 그것이 대익보이차의 전신이었다는 사실은 모른다. 즉, 국영이었던 맹해차창이 민간으로 바뀌면서 대익보이차로 되었는데 필자가 놀라운 것은 아직도 서쌍판납에 있는 맹해차창의 공장 정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