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석우연담(石愚硯談)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130

다미향담(268) 보이차를 마실 때, 아! 잘 익은 차구나

$
0
0
잘 익은 보이 숙차 보이차를 마실 때는 늘 선입감이 있다. 숙차인가 생차인가에 따라서 다르지만 잘 익은 숙차라고 해도 숙미는 난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에 명가원에서 만난 찻자리에서 함께한 분이 주인 자리에서 차를 내었다. 차를 내는 자리를 바꿀 때는 뭔가 이유가 있다. 이차는 내가 내어야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다고 할 때 보통 하는 행동이다. 무슨 차인가에 대한 사전 지식은 없었다. 그냥 차 한잔을 정성스레 내는 것 같은데, 첫잔에서 이게 무슨 차..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130

Tren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