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고 지난주 쾌활 정경원 대표가 만든 멍송 고수차를 약처럼 달여 마시는 탕법으로 마셨다. 몇 차례 이 방법으로 마시다 보니 익숙한 맛이 되었다. 주변의 의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자신감 넘치는 생각과 행동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탕법으로 마시는 멍송 이날 최근에 만든 ‘보이차고’를 보았는데, 만드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제조방법에 따른 특허권을 2013년에 받았다고 한다. 특허증 중국의 보이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