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산고차 최해철 대표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운산으로는 더욱 중요한 한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이후 매년 새해는 멍하이 에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날에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봄차 준비를 위해 서둘러 돌아오곤 합니다. 우선은 같이 있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자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멀리 있지만 늘 멍하이 일기를 애독해주시고 석가명차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절 올립니다. 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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