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 그 항다반사(恒茶飯事)! 예사로운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불어넣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한 달에 한 번, 일 년 동안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차 자리에는 시절(時節)에 어울리는 차(茶)와 차에 어울리는 고완(古玩)과 서화(書畫)가 있었다. 그리고 멋 부리지 않은 소박한 음식까지! 차 마시고 밥 해먹는 평범한 일상 속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비법을 원행 스님을 통해 듣는다. 이 책은 차를 처음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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