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지운 조감도 앞에선 박성채 대표 한국과 중국의 차문화는 최근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보이차가 대세인 것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유통에 참여한 상인들은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보이차의 대체 상품으로 흑차류가 움직이는 듯 할 때 발효차의 대체품으로 오주차창의 육보차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유통시키면서 비숫한 시기에 백차와 무이암차도 좋은 차를 공급하기 위해 빠른 대처를 볼 수 있었다. 공부차 논현동 티하..